이 책은
수학자라를 이력을 포함한 다양한 이력을 가진 사람... 죠지 슈피로에 의해 쓰여졌다.
그는 이스라엘 특파원으로 20년간 활동하였고 그러면서 저녁마다 수학과 과학에 관한 글을 쓰면서 보냈다.
그래서인지 그는
현실의 문제를 수학적으로 풀고 싶었나보다.
다수결의 원칙이라는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의사결정 방법을 의심하는 시선에 흥미를 품고 말이다.
이 책은
의사결정이라는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된 수학적 방법들을 보여준다.
일반인들이 관심가져도 좋다고 생각한다.
아니
그래야할 내용들이다.
이 책은 다수결의 불합리함과 불공정함에 대해서 생각할 기회를 준다.
그리고
슬프게도...
역설이 없는 완벽한 의사결정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
오히려...
이상적인(?) 독재가 있다면
그것이 가장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할수 있을거라는 언급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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