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츠에 있으면서도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못 갔는데, 드디어 갔다. 렌토스 현대 미술관 린츠는 소소한(?) 문화 컨텐츠들이 많다. 맘 먹고 즐기면 하루 하루 심심할 틈이 없다.♡♡♡ 한두어점이지만 키스헤링 작품도 있고, 에곤 쉴레, 앤디 워홀, 클림트 작품도 있다. 다른 현대 작가들도 흥미로운 작품을 많이 내 놓고 있었다. 사진 촬영이 금지 된거 빼고 가능한 것 중에서 몇점 찍어 보았다. 시간이 너무 없어서 두시간 밖에 못 있어서 그게 좀 어쉬웠다. 다음에 한번 더 와야지. 입구 넓직 넓직 하다. 클림트 몸을 수선하는 사회 앤디워홀의 작품이 두 개 있다.. 해체 키스헤링 신화의 흔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