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삼취미/생활정보 15

마차와 말똥

여기는 비엔나. 마차가 다닌다. 잠시나마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도시 여행을 만끽 하는 사람들. 낭만과 여유가 있어 보인다. 근데 현실은 말똥 냄새. 마차들이 대기하고 있는 곳 근처, 마차 근처에 가면 냄새가 나더군... 똥 수거함이 근처에 있나? 말똥 냄새는 나고, 말똥은 안보이고, 말똥은 누가 치우나 궁금했는데, 냄새의 발원지 중 하나를 찾았다. 이동식 변기를 달고 운전하는 거였네 깔끔하게도 만들어놨네... 안녕하세요? 인사성 없는 나, 인사 못 받아줬다.

QR 코드 생성 구글 확장 프로그램에 핀박아 놓기 [세상 간단]

QR 코드 생성 방법 세상 간단한 방법, 구글 확장 프로그램 이용하기. 다양한 사이트가 있지만 구글 확장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게 일반인에게 가장 편리한 방법이다.  [1] 구글 웹스토어에 접속한다.https://chromewebstore.google.com/?utm_source=app-launcher&authuser=0&pli=1 Chrome Web Store브라우저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탐색 환경을 맞춤설정합니다.chromewebstore.google.com   [2] QR generator 검색한다. https://chromewebstore.google.com/search/qr?authuser=0&utm_source=app-launcher Chrome Web Store브라우저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

사전 투표 할때 내 표가 무효가 되지 않도록 반드시

사전투표를 하면, 나의 투표용지가 내 선거구로 이동한다. 1. 내 투표 용지를 넣은 봉투가 반드시 밀봉되야 한다. 투표 용지의 스티커 떼서 꼭 완전 밀봉하자. 2. 관인도 반드시 봉투에 찍혀 있어야 한다. 관인이 안찍어 있으면 꼭 찍어 달라고 해라... 소중한 내표 무효표가 되지 않도록 한번만 더 확인하자. 우리는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주권행사를 하는 나라... 모든 국민들이 유쾌하게 자신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기를. 오늘 하루도 더불어 행복하세요. 소중한 영상 다음 영상을 참고하시오. https://youtube.com/shorts/Bnhy_JQKSpc?si=NYw84qZcxtxs3Unf

에티오피아 항공 장점

에티오피아 항공을 이용하면 네 가지 장점이 있음 아디스아바바 공항 환승편으로 인천에서 비엔나 가기, 오기 1. 우리나라에서 유럽가는 항공편중에 에티오피아 항공을 선택하면, 대기 시간이 긴 것이 많다. 내거는 17시간 대기. 덕분에 하루 관광 가능하다. 오전 여섯시 도착 저녁저녁 열한시 출발이니 하루를 온전히 얻는다. 올여름 웨스트젯 항공 이용했을때 더블린 경유 했을때랑 비교해 보면, 그때는 같은 대기 시간이라도 오후에 도착해 담날 오전에 출발하니 호텔잡고, 교통비에 실제 활동 시간이 얼마 안되서 관광하기가 쉽지 않았다. 타항공사들은 경유시간이 길면 비자 조건에 따라 관광을 하냐 마냐 체류 시간대에 따라, 낮이면 관광, 밤이면 호텔 스테이 및 짧은 관광. 삼재일때 해외여행 할때 겪었던 수많은 사고와 난관이..

에티오피아 항공 수하물 규정

에티오피아 항공 체크인 수하물 규정 가방당 23kg이내. 가방 두개 합한 총길이 158cm이내여야 함. 대형 두개 가져 갈까 했는데, 그냥 안전하게 대형, 중형 한개씩 가져가야겠다. Economy: up to 2 pieces, each with a maximum weight of 23 kg (50 lbs.) and maximum sum of dimension equal to 158 cm (62 in.) Cloud Nine: up to 2 pieces, each with a maximum weight of 32 kg (70 lbs.) and a maximum sum of dimension equal to 158 cm (62 in.) or 3 pieces 23 kg each.

에티오피아 입국 코로나 규정

이번 항공편 예약할때, 아디스아바바 공항을 경유하는 노선을 이용해 보기로 했다. 가격이 특별히 싸지는 않았는데, 그냥 에티오피아 공기가 궁금해서 불편하다는 많은 정보를 입수했다. 망했다. 에티오피아 입국 규정을 확인해 보았다. 오스트리아는 이미 코로나 입국 규제는 모두 풀렸는데, 몆몆 나라는 아직도 조심하고 있다. 에티오피아 포함. 2022년 4월 2일부터 개정된 입국 규정에 의하면 1. 에티오피아 입국자는 신속항원 검사나 PCR검사를 받아야함. 검사에 따라 24~72시간 유효. 2. 검사 필요 없는 입국자는 백신 3차까지 맞은 사람, 아니면 3개월내 코로나 회복자. 증명서 지참요. 3. 환승객의 경우 국내 입국 하지 않는다면 위 1, 2사항 해당 없음. 4. 난 백신 증명서만 들고 가면 되겠군. 휴~~..

파프리카는 야채인가?

마트에 가면 흔히 만날 수 있는 파프리카. 캐나다 친구랑 이야기하다가, 서로 다른 대상을 파프리카로 부르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보고 왜 해깔리게 페퍼를 파프리카라고 부르냐면서, 파프리카는 가루라면서... 우리나라 마트에 파프리카는 파프리카 맞는데... 캐나다에서 "파프리카 주세요." 하면, 가루를 준다. 잉? "아니 이거 말고, 파프리카. 더 야채. 언더스탠?" "sorry. I cant understand you." 구글 찾아보니 파프리카는 진짜 가루를 의미한데... 페퍼를 말리고 갈아서 만든 거래... 왓? 페퍼? 페퍼는 후추인데... 점점더 헤깔려지는 군. 여튼 정리하자면, 우리가 생각한 야채 파프리카는 Bell pepper. 종모양 고추... 블랙페퍼는 후추. 그런데 오스트리아로 돌아왔더니 ..

폭우 피해

집에만 있다가 간만에 나왔다. 폭우가 좀 잦아 들었지만, 지나간 흔적들은 남아 있다. 율동공원. 옴마야~~~ 폭우기간 비 안오는 지역에 있어서 이정도일줄은 몰랐어... 우리는 다행히 큰 비는 피해 있었지만 돌아와보니, 버스정거장은 붕괴 되어있고, 평화롭던 공원도 후유증을 앓고 있네.... 워쪄!!! 전 세계가 난리도 아니다. 지구는 계속 아프다고 말하는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필체와 성격 - 유퀴즈온더블럭

필체와 성격이 관련이 있단다. 내 성격도 반성하게 된다. 재미있는 프로였다. 유퀴즈온더블럭 https://www.youtube.com/watch?v=_vsiO3fEJvY 1) 좁은 행간과 서로 침범하는 글씨 = 남에게 피해 주는 걸 개의치 않는다. 2) 강한 필압 = 육체적 에너지가 강하다. 2) 강한 필압 = 육체적 에너지가 강하다. 3) 불규칙적인 글씨 = 충동성이 강하다. 예측불가능 하다. 4) 지나치게 넓은 글자 간격 = 타인과 접촉이 적은 직업군 5) 반듯한 글씨체 = 과학적 지식이 있는 사람 6) 글씨가 작다 = 보수적이고 겸손함 // 글씨 크기가 크다. = 과시욕이 강하고 드러내기 좋아한다. 7) 행 간격이 넓다. = 조심스럽고 사려깊음. // 행 간격이 좁고 글씨가 겹친다. = 남에게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