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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해리스의 종교 특징

카리스χάρης 2024. 10. 24. 23:57

 

 
 
트럼프 종교는 종교 다원주의적 특징이 있고, 뭔가 트럼프와 같이 유연하게 실리추구하고자 하는 사람이 믿으면 좋은 종교로 보였다.
해리스의 종교는 성서를 절대적으로 따르는 특징이면서 성서의 자유로운 해석, 성직자와 신도간의 동등한 지위등을 추구한다는 측면에서 해리스 다운 선택으로 보인다. 법을 준수하는 테두리 안에서의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느낌이다.
 
 
 
침례교는 신약의 본질적 윈리를 지키는 것을 추구함. 성경에 절대적인 권위를 부여하고 있음. 성경 읽기 강조함. 모든 신자가 똑같이 제사장의 지위를 지님. 그러나 개개인의 자유로운 해석을 인정함. 영적 개인주의와 양심의 자유, 영혼의 자유, 개인의 책임을 강조함. 죄를 회개함.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 신앙 고백 강조. 침수침례를 함. 떡과 포도주는 단지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상징함. 교단 조직은 수직적 관계가 아니라 개교회주의에 입각한 협동 연합체임. 중앙집권적 조직이 아니라 회중제도라는 민주적인 조직 형태를 지니므로 성직자와 평신도는 기본적으로 동등한 권한을 가진다. 교단 조직의 직급은 계급의 구분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단지, 행하는 일의 차이로 생각된다. 선교를 강조함.
그러다보니 좌파 종교라는 소리도 듣는다 한다.
 
초교파는 개신교 복음주의를 따르며, 다양한 교리적 해석을 수용하는 편. 각교파 정치에서 자유를 원하는 목회자들이 모여 독립교회라 불린다함. 분당 우리들 교회, 베이직 교회등. 교회 간 충돌이나 신학적 견해차이가 있음. 그러나 견해 차이를 대부분 수용하며, 넓은 시각으로 성서를 연구하며 다른 해석을 배척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한다. 자유로운 정체성 가능. 포용적이기 때문에 개신교 정통파와도 친목모임을 하는 등. 타 교파와 잘 어울린다. 한편, 포용적이라는 장점은 있으나 포용의 부작용으로 극단적 성향을 갖는 교단도 포용하다보니 문제가 붉어지기도 한다고 함.  
 
가만 보면, 트럼프는 종교 갖기는 싫은데 미국 분위기에서 가져야 될것 같기는 하고, 제일 덜 종교스럽고 자유로운게 뭐지? 하면서 초교파 선택한 느낌이네. 
 
 
 

 
 

 

 


 

 


[1] https://www.newspower.co.kr/26021
[2] https://namu.wiki/w/%EC%B4%88%EA%B5%90%ED%8C%8C

 

초교파

언어별 명칭 영어 Nondenominational Christianity 프랑스어 Christianisme non

namu.wiki

 

[3] https://www.youtube.com/live/u7vfFb5SvH8?si=p3N1e8pihov1S3b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