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브루크너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예전부터 관심은 있었지만, 자주 음악을 감상하지는 못했는데올해는 덕분에 더 감상할 동기부여가 된다. 9번 교향곡까지 다 들으려면 10시간 넘게 감상해야 한다. 브루크너에 대한 나성인 교수의 짧은 소개 빈에서 대위법 수업 들음린츠의 성플로리안 교회에서 오르간 연주함. 40까지 공부하고 40이 넘어서 처음 교향곡 1번을 씀. 그리고 9번까지 완성함. 총 10~13시간 동안 연주됨. 베토벤에 이어 9번까지 교향곡을 쓴 사람은, 브루크너가 처음이야. 4, 5, 6이 특히 유명함. 6번 왕의 귀환. 1주제가 귀환.브루크너 교향곡의 미학은 귀환이다. 여림에서 계속 '고조' 시키는 방법으로 연주 됨.긴장감이 쌓이면서 한번에 빵 터지도록 한다. 에너지.반복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