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은 가난한 사람들이다.
자유를 주면 함정이라 얘기하고
작은 비즈니스를 얘기하면 돈을 별로 못번다고 얘기하고
큰 비즈니스를 얘기하면 돈이 없다고 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자고 하면 경험이 없다고하고
전통적인 비즈니스라고 하면 어렵다고하고
구글이나 포털에 물어보기를 좋아하고
....
그들에게 할수 있는게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그들은 대답하지 못한다.
당신의 심장이 빨리 뛰는 대신
행동을 더 빨리하고
그것에 대해 생각하는 대신 무언가를 그냥해보라.
가난한 사람의 인생은 기다리다가 끝난다.
--마윈-------
마윈이 '가난한 사람'이라는 단어로 표현했지만
겁많고 두려워하고 안정만을 추구하는 사람은
노예의 삶을 선택할수밖에 없는 것 같다.
그게 마윈이 말하려던 가난한 사람 아닐까?
두려움과 불만만 가득한 사람들?
어떤 것도 선택하지 않으면
그냥 불만을 안은채 노예로 살아야 한다.
선택할수 있는 자유를 가졌는가?
위험을 맛설수 있는가?
신념을 지키기 위해서 싸울수 있는가?
칼릴지브란의 예언자에서 자유의 사슬을 찬 사람이 떠오른다.
어떤 사회적 명예를 얻었고 부도 있지만 사실은 노예인 사람들...
그들도 마찬가지로 어떤면에서 가난한 사람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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