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답을 알고 있다 라는 책을 읽었다. 에모토 마사루씨가 쓴책... 예전에 유행했던 책인거 같은데...
요점은
물은 살아있는 하나의 유기체라는것
파동과 공명이 우리의 결정 구조를 바꾼다는 것...
신체의 70%가 물인 우리는 특히 물에 대해서 깊이 느낄 필요가 있다는 것...
물에 음악도 들려주고, 사진도 보여주고, 말도하고, 글씨도 써보인다.
물이 담긴 컵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와 같은 말을 적으면 예쁜 육각수 모양이 된다는 것...
좋은 말과 좋은 글을 물도 알아본다는것... 이 결론이다.
진짜 신기하다.
과학적으로 정말 신뢰할만한건지는 모르겠는데
그러나 실천이 그렇게 어렵지도 않은데다가
물도 그럴진데 하물며 사람은 어찌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기 때문에...
좋은 말을 해주면서 살라는 메세지를 접수했다.
좋은 자연에서 흐르는 물의 모양과
수돗물등의 모양이 다르고
전자파, 헨드폰등의 영향을 받은 물의 모양도 예쁘지 않다.
그래서... 전자파등을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도 하고 말이다.
기억에 남는 비유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공식이다.
MC^2=E
C를 의식이라는 영어의 conciouse 로 해석하였다.
우리 의식의 1%만 늘어나도 우리 에너지는 제곱이 된다고...
참 괜찮은 말이다.
우리를 더 바르게 노력하도록 만들어주는 비유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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