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일상산책

감자의 상처

카리스χάρης 2022. 11. 11. 04:20

아프다.
간만에
살피러 들렀다가
처참히 죽어있는 정체 불명의 그대
검색해보니 이름도 바뀌고 감자?
그것도 20:1 비율
  
아프다 이게 바로 감자의 상처구나.
나에겐 일어나지 않을 줄 알았던



코디엠 같은 안좋은 회사를 알아채는 눈도 있어야겠지만
이 사회가 너무 나쁜 사람들에게 너그러운 것 같다.
피해자가 너무 많다.
합법적 피해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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