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유럽 여기 저기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음식도 팔고, 옷, 악세서리, 생활 소품, 홈메이드 음료 등 다양한 물건들이 전시? 되고
음악도 있고, 사람들도 저녁이면 삼삼오오 모여 한잔 기울이거나 산책하거나 간단히 식사하거나 한다..
골목 골목 다니다 보면, 한켠에는 꼬맹이들 초만들기 행사도 하고 재미난 체험거리도 찾을 수 있다.
딱 어디 한 곳 정해진 광장형 마켓이 아니라
이 골목에 조금,
잠시 쉬었다가,
저골목에 조금 이렇게 있다.
물론 린쯔 홉트플랏쯔에 가장 많은 부스들이 모여있다...
재밌다.
한두달 내내 축제인것 같다.
우리처럼 시끌벅적한 축제를 즐기지는 아니지만 화려한 조명과 사람들의 온기가 유난히 긴 유럽의 겨울에 생기를 주는듯하다.
비가와도 노래하지요.
흥겹네
https://youtube.com/shorts/SxSgglnypz8?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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