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젤군 간질간질 주사위 게임.

행운의집과 비슷한 방식으로 논다.

핸젤군을 그리고 2부터 12까지 11개의 숫자를 부위별로 적는다.
다른 창의적 그림을 이용해도 좋다.

각 놀이꾼은 칩 네개를 준비하고
주사위 두개를 굴려 나온 숫자에 배당하는 부분에 칩을 올려 놓거나, 이미 칩이 있다면 그 칩을 가져간다.

단, 7이 나온 사람은 핸젤의 배속에 들어간 칩을 꺼낼 수 없기에 계속 핸젤에게 주기만 해야한다.

칩을 다 잃은 사람은 탈락한다..
최종 승자는 칩을 모두 잃지 않은 사람이다.



게임의 변형
철수군 간질간질

이번엔 철수군을 그립니다.
철수군은 헨젤의 한국 친구입니다.
마찬가지로 칩 네개로 게임을 진행 합니다.
핸델군 처럼 2부터 12까지의 숫자를 몸에 적어 넣습니다.
주사위를 던져서 빈 곳에는 칩하나를 놓고, 칩이 있다면 그것을 가져가야 합니다.

마음 좋은 철수군은 기부금을 모으고 있어요.
10번 위치에 도착한 칩은 기부금이기때문에 돌려 받을 수 없습니다.
이 게임에서는 나의 칩을 가장 먼저 없앤 사람이 승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