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 습한 분당의 여름 산책 습하다. 30도다. 그래도 나름 입추 지났다고 시원하다. 아주 쬐금... 뜨겁지 않은 습기가 살에 맺혀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인지 습기인지 알수 없는 물기가 피부에 맺힌다. 아 끕끕해... 그래도 어두워질 수록 괜찮네.... 매미 소리는 조금 잦아 들어서 시원한 느낌을 주네... 일상잡담/일상산책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