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당일 영문 검사지를 받으러 갔다. 1>> 무료 검사? 무료 혹은 저렴이 검사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 있는데, 결론적으로 그런건 없다. 이것 저것 따지면 결국 비슷해진다. 다 그게 그거다. 영문 검사의 특성상 검사 신선도가 중요하다. 보건소에서 무료로 검사 받고, 한글증명서는 그냥 번역하면 안되고, 반드시 승인된 공증기관에서 번역하여 공증받아야 한다. 영어 번역비는 대략 한장당 2만원, 기다려, 이동해, 번역해, 기다려, 또 어딜가, 교통비에 낭비되는 시간을 생각하면 무료는 없다고 보자. 코로나 검사는 기본적으로 전문가 비용과 시료 처리 비용, 증명서 발급 비용이 있어서 금액이 크게 싸질 수가 없다. 신속 항원 검사는 전문가 비용 5만 + 증명서 비용 2만 = 7만 이라고 보면되고, PCR 검사는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