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 바다는 말이다. 바다는 참 신기하단 말이다. 두렵기도 하면서 웅장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단 말이다. 바라 볼 수 있는 자에게는 품이면서, 그 품 속에 들어간 자에게는 두려움이란 말이다. 바다는 모든 것을 품는 것 같으면서도, 때로는 거침없이 삼켜버린단 말이다. 그래도 그리움이란 말이다. 신기하단 말이다. ^^ 21년을 보내는 겨울에~~~ https://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996 일상잡담/집밖여행 2022.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