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입국자라면 흉부사진 촬영을 해야 한다. 입국자이고 거주하게 된 사람들 말이다. 거주지로 메일이 날아오고 오라는 기간에 가면 된다. 지도도 친절하게 포함되어 있다. RATHAUS 요길 또 왔다. 자주 올 수밖에 없는 곳이다. 요 건물 이름이 NEUES RATHAUS 이고, 관청 건물이고, 이 건물에 시의회도 있고, 이민 사무실도 있고, 거주등록 사무실도 있고, 건강 검진하는 곳도 있고, 아무튼 이 관청 저관청 다 있어서 관청 건물이라고 부르면 되고, 현지에서는 RATHAUS 가요? 어디예요? 이렇게 물어보면 되겠지? 처음에는 몰랐는데, 무료 와이파이가 되는구나... 검사하는 곳 이름... 어려워서 읽지는 못하겠고. 그냥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여기 저기 하면서 손가락으로 가르쳐준다. 독일말이니까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