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fahraner Markt는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2년마다 열리는 축제이다. 코로나 때문에 휴장 상태이다가 올해 다시 재개되었다고 한다. 몇개월에 걸쳐 하나 둘 놀이 기구가 들어서더니 드디어 축제가 시작되었다. 이 시기가 되면, 사람들이 전통 복장을 입고도 많이 돌아 다닌다. 그냥 이 시기를 즐기기 위한 코스튬으로 보면 된단다. 모두가 하나가 되어 즐기면서 공동체 의식을 다지고 함께 사는 사회라는 인식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 같다. 놀이기구를 즐기는 사람들 - 린츠 https://youtu.be/cwMzhQIQ4l8 저녁에는 어마어마한 굉음과 함께 폭죽행사가 열렸다. 불꽃이 터지는 굉음과 함께 모든 액운도 날려버리길... 그러나... 한편, 린츠에는 많은 유크레인 난민들이 있다. 유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