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지브라로 축구공 다면체 만들기

지오지브라의 

'Tools' 기능을 활용해서 

축구공 다면체를 작도해 보았다. 

 

지오지브라의 Tools 기능

 

지오지브라의 툴 기능을 활용하면, 반복적인 작업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어떤 작업을 수행한 후, 

이 작업이 반복 될 것 같은 느낌이 들면, 그 과정을 툴로 만들어 둔다. 

만드는 방법은 쉽다. 

Tools을 열고, 입력값과 출력값만 지정하면 된다.

물론, 이때, 인과관계에 맞게 입력값을 지정해야 한다.

잘 모르겠으면, 출력값을 먼저 선택하자.

그럼 입력값이 자동으로 할당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자동 할당 값이 마음에 안들면 내가 변경하면 되는데, 지오지브라가 수행할 연산 순서를 고려하면서 할당해야 한다.

그냥 원하는 거 해보고, 지오지브라가 에러라고 거부할 때, 왜 그럴까? 생각해도 된다.

^^

 

 

축구공 다면체를 Tools기능을 활용해서 작도해 보자.

 

정식 명칭으로는 잘린 정이십면체(Truncated icosahedron)로 불린다. 

 

정육각형 20개와 정오각형 12개로 둘러싸인 입체이며, 

구면상에 등간격으로 흩어진 60개의 각 꼭지점에 {5,6,6} 각형이 같은 규칙으로 모인 다면체이다. 

 

Schläfli symbol 기호로는 t{3,5}로 표시하는데, 여기서 t 는 잘렸다는 기호이고, 3은 삼각형, 5는 다섯개를 뜻한다.

그러니까 {3,5}는 정이십면체를 뜻하고, 이것을 잘랐다는 뜻이다. 

 

 

다음은 지오지브라로 작도한 과정이다.

축구공 다면체외에 이것과 겉넓이가 같은 구와 정육면체도 함께 작도하였다. 

겉넓이 같은 입체들

 

 

 

 

 

 

 

https://youtu.be/6hruzQ710e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