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쯤 산책을 해보면, 제법 도로도 거리도 붐빈다. 맥주바에서 맥주 마시는 사람들 강가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 로트 하우스 앞에서 아르스 엘렉트로니카 계단에서 강가를 바라보며 맥주 마시는 사람들. 이번에는 아르스 엘렉트로니카 주변을 담아 보았다. 니벨룽겐 다리를 건너면 로트하우스가 보이고,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이야기를 나눈다. 길 건너에 아르스 엘렉트로니카가 보인다. 지하도를 건너 아르스 앞에 서면, 계단에 덕지덕지 붙은 스티커들이 보인다.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이 남긴 흔적...^^ 이게 또 사람들과의 연결을 이야기하는 하나의 예술이 된다. 개관 시간은 화, 수, 금은 9:00 ~ 17:00/ 목은 9:00 ~ 19:00/ 토, 일, 공휴일은 10:00 ~ 18:00/ 월욜은 휴무이다.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