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츠를 돌아다닐 뚜벅이족을 위하여 필요한 앱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일단 여기는 버스를 타거나 트램을 타거나 기차를 탈때, 표를 보여주거나 표를 제출하지 않는다. 믿고 사는 세상. 대신, 걸리면 벌금이 엄청나지 싶다. 트램에 적혀 있더라. 80유로 장거리 여행 기차는 표 검사하는 아저씨가 좌석을 돌아다니며 표를 보여달라 할거고, 지역 대중 교통은 표를 보여달라는 일이 잘 없다. 그래도 어쨌든 보여 달라 할때 보여주면 된다. 정류소 앞에는 티켓 파는 기계가 있다. 카드로도 결제되고, 현금 결제도 된다. 사려는 티켓 선택하고 결제하면 된다. 티켓종류 1일권, 한시간권, 소아용, 일주일권, 한달권 등 있음.. 그리고 그냥 트램이나 버스 타면 됨. 표 보여주거나 어디 집어 넣거나, 큐알을 찍거나 이런거 없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