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거리까지 만오천보 따스한 가을 햇살이다. 아니 따가운 가을 햇살이다. 바람은 약간 선선 점심 먹고 메뉴판에 있던 200ml 점심 맥주도 곁들이고... 등 한스푼 떠 마시고 뜨거운 햇살 맞으며 걷기 탄천이랑 중앙공원 그리고 신해철 거리까지 요즘은 땀나는 운동은 못하고 걷기만 하는데 그래도 허리가 많이 편해졌다. 유랑극단 공연 꼭 보고 싶은데... 다음 기회에 일상잡담/집밖여행 2022.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