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가을 햇살이다.
아니 따가운 가을 햇살이다.
바람은 약간 선선
점심 먹고
메뉴판에 있던 200ml 점심 맥주도 곁들이고...
등 한스푼 떠 마시고
뜨거운 햇살 맞으며
걷기
탄천이랑 중앙공원
그리고 신해철 거리까지
요즘은 땀나는 운동은 못하고 걷기만 하는데 그래도 허리가 많이 편해졌다.
유랑극단 공연 꼭 보고 싶은데...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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