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일상산책

Stadtpfarrkirche - 저녁 6시 성당 종소리

카리스χάρης 2022. 4. 9. 23:14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저녁... 

 

마침 성당 종 치는 시간이다.

 

종교들은 다 나름의 성스러움이 있는 것 같다.

 

 

 

 

 

Stadtpfarrkirche 에서 들려오는 저녁 종소리... 

 

갑자기 사람을 경건하게 한다. 

 

오늘 하루 감사합니다. 

소박하나마 선하게 아름답게 살겠습니다.

다른 이에 대한 미움의 씨를 품지 않도록 조심하며,

사랑을 품고 세상을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ttps://www.dioezese-linz.at/pfarre/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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