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printing 7

원뿔곡선 프린팅

일단 지오지브라와 팅커캐드를 이용해서 원뿔 곡선 모델링을 한다. 그리고 프린팅한다. 첫번째 프린팅은 실패. 인필을 물결 모양으로 했는데 그러다보니 프린터가 많이 흔들려서 써포트구조가 무너져 버렸다. 두번째 시도는 성공이다. 중간에 써포트구조가 무너졌는데 여섯개중 네 개가 살아 있어서 불안불안 완성이 됐다. 써포트 이정도면 조금 사용 된 셈 이제 원을 프린팅 한다. 빨간색으로. 프린팅은 성공했지만, 두께 조절 실패 원뿔에 안들어 간다. 슬라이서에서 높이 94%로 줄인 후 두번째 프린팅 하였다. 성공 원뿔에 꼭 맞는다. 타원 97% 높이 줄여서 프린팅 딱 맞음. 포물선 97% 높이 줄여서 프린팅. 약간 헐거움 . . 높이 100%로 다시 프린팅. 딱 맞음. 쌍곡선 모형 높이 98%로 프린팅 완성

같은 대상인데 bed에 올려 놓은 위치에 따라 결과 다름

간단히 정육면체를 3개의 피라미드로 분할 했다. 3 조각은 합동이다. 이제 피라미드 세개를 프린팅 하려고 한다. 같은 조각인데, 결과가 달랐다. 원인은 배드 포지셔닝이었는데, 그 이유는 모르겠다. 어쨌든 배드 포지셔닝이 프린팅 결과에 영향을 미치더라. 같은 stl 파일. 프루사 슬라이서 (i3 MK4)의 bed에 어떻게 올려놓느냐에 따라 프린팅의 성공과 실패가 결정된다. 1) 실패한 경우 프루사 슬라이서에 피라미드 stl 파일을 업로드했다. 슬라이서의 배드에 올려 놓은 모습. 써포트가 얕게 생성된 것을 볼 수 있다. 2) 성공한 경우 마찬가지로 같은 파일을 회전하여 슬라이싱을 했다. 써포트가 좀더 많이 생성된다. 기본 설정값은 같은데, 결과가 조금 달라진다. 이유는 모르겠다. 프린팅 결과도 앞의 것은 세..

간단 첨성대Cheomsungdae(Geogebra와 tinkercad사용)[AR,stl file 있음]

지오지브라로 첨성대의 몸체를 완성했다면 나머지 부분은 팅커캐드를 이용해서 디자인해주자. 첨성대의 몸통이 27개의 단이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몸통에 정사각형 모양의 출입구, 상부까지 사다리를 두고 올라갈 수 있도록 원통 내부에 걸쳐 있는 장대석, 상부에 하늘과 세상을 연결하는 의미의 우물정자, 그리고 33단의 숫자를 완성하기 위해 놓은 다른 단층도 중요하므로 이 부분들을 살려서 첨성대를 완성해보자. (1) 첨성대의 몸통에 정사각형 모양으로 뚫린 출입구와 (2) 첨성대를 받치고 있는 기단, 사각기둥 (3) 첨성대 상단에 우물정자를 이루는 단 (4) 사다리를 걸치고 상단까지 올라갈수 있도록 출입구 윗부분에 원통을 통과하도록 배치한 장대석 4개 를 팅커캐드로 추가해서 그려 넣을 것이다. (5) 다음은 지오지브라..

27개의 원을 이용한 첨성대(지오지브라stl, 문화재청stl)

첨성대 프린팅에 도전... 일단 지오지브라로 그려보려고 하는데, 그전에 실물 감상을 위해서 문화재청 포털에 들렀다. 첨성대 stl 을 제공하고 있다. (작은 사이즈) 국가 유산 포털에 들어가면 첨성대 stl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다.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pageNo=1_1_2_0&VdkVgwKey=11%2C00310000%2C37# 그러나 다운 받고 프린트를 하려 했으나... 용량이 커서 열리지 않았다. 용량을 줄여서 프린트 함. 용량을 줄인 파일도 이미지와 함께 첨부한다. 이번에는 지오지브라로 만들었는데... 사용할 전략은 지오지브라에서 다운 받을 때 두께 설정을 할 수 있다는 기술을 이용할 생각이다. 좀 억지스럽게 보인다...

부풀린 사면체[지오지브라 작도 & 3D-printing]

원의 표면적을 4등분해 보았다. snub tetrahedron이라하고, 부풀린 사면체라고 불러도 된다. 지오지브라로 작도한 후 3D printing으로 출력해 보았다. 작도 과정은 다음 영상을 참고 바람. 1) 첫번째 실험 ... 지오지브라 작도 과정(부풀린 사면체) https://youtu.be/eh3u86GOwGM 첫번째 작도는 계산을 먼저 한 후 계산값을 이용해서 작도하였는데, 결론적으로 오래 걸렸고, 출력된 모양을 보니 삼각형 하나의 크기가 작았다. 왜? 계산이 틀렸는지 몇번이나 확인했다. 오류는 없었다. 다른 친구에게도 물었다. 오류는 없었다. 왜? 도대체 왜? 알아냈다. 무리수 계산은 오차를 연속적으로 만들게 되었고, 완성된 사면체의 비대칭성이 눈으로도 확인이 되는 상황이었다. 작도 과정에 계..

정이십면체 잘라서 축구공 다면체 만들기[지오지브라]

겉넓이가 같은 축구공 다면체와 구를 합성해서 만들어 보았다. 프린터 설정값때문에 예쁘게 출력되지 않았다. T.T 그래도 느낌적인 느낌은 입력됐다치자... 지오지브라의 명령창에 ico를 치면 자동으로 정이십면체를 그려준다. 그렇지만 너무 간단한건 재미없으니까... 그냥 한번 작도해봤다. 공부하는 마음으로... 주어진 겉넓이의 축구공 다면체를 만들 생각이다. 잘린 정이십면체... 먼저 정이십면체를 만들고, 그 다음 각 변을 삼등분해서 잘라내면 된다. 내가 가지고 있는 축구공의 지름을 측정했더니 21cm 정도의 지름을 갖는다. 판매용으로 적힌 수치는 23cm 이었는데, 측정 결과는 더 작았다. 여튼, 이 실제 축구공의 지름을 감안했을때, 대충 한 변이 4.17cm인 축구공 다면체를 만들려고 한다. 지오지브라를..

구의 겉넓이 공식 그림으로 외우기 (3D printing)

영문 설명은 여기로 https://gumisflatland.tistory.com/436 구의 겉넓이 공식 기억하는 사람.. 손들어!!! . . . . . . . . . . . . . 구의 겉넓이는 대원의 넓이의 네 배이다. 반지름이 r인 구의 대원의 넓이는 '파이알제곱' 이것의 네 배가 구의 겉넓이이다. '사파이알제곱' 그런데 대원의 넓이에 곱해지는 숫자가 4라는게 시간이 지나면 잘 기억나지 않는다. 나만 그런 것인가? 그래서 만들어봤다. 첫번째 입체, [원기둥의 옆면과 구면] 구의 겉넓이는 원기둥의 옆면(직사각형)의 넓이와 같다. 두 입체의 관계를 3D 프린터로 만들어 보았다. 구와 반지름이 같은 원을 밑면으로 하는 원기둥이 구를 둘러싼 듯한 모양이다. 원기둥의 표면을 무수히 많은 사각형으로 쪼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