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음다운/3D printing Objects 23

원뿔곡선 프린팅

일단 지오지브라와 팅커캐드를 이용해서 원뿔 곡선 모델링을 한다. 그리고 프린팅한다. 첫번째 프린팅은 실패. 인필을 물결 모양으로 했는데 그러다보니 프린터가 많이 흔들려서 써포트구조가 무너져 버렸다. 두번째 시도는 성공이다. 중간에 써포트구조가 무너졌는데 여섯개중 네 개가 살아 있어서 불안불안 완성이 됐다. 써포트 이정도면 조금 사용 된 셈 이제 원을 프린팅 한다. 빨간색으로. 프린팅은 성공했지만, 두께 조절 실패 원뿔에 안들어 간다. 슬라이서에서 높이 94%로 줄인 후 두번째 프린팅 하였다. 성공 원뿔에 꼭 맞는다. 타원 97% 높이 줄여서 프린팅 딱 맞음. 포물선 97% 높이 줄여서 프린팅. 약간 헐거움 . . 높이 100%로 다시 프린팅. 딱 맞음. 쌍곡선 모형 높이 98%로 프린팅 완성

슬라이서에서 에러 메세지 뜨는지 확인 할것[3D printing]

Gcode 만들기 전에 모형을 베드에 올려 놓으면 세모 기호에 느낌표 있는 뭔가 불길한 기호가 나타난다. 이 모형에서 에러가 감지된 것이다. 어떤 경우는 에러가 있어도 슬라이서에서 자동 보완해서 프린팅이 된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에러가 있으면 프린팅이 잘 안된다. 세모 위에 마우스를 가져가 봐더니, 522개의 에러를 자동 수정했단다. 여전히 408개의 에러가 남았단다. 모형을 수정하고 다시 베드에 올려봤다. 이번에는 에러가 줄었지만, 여전히 남아 있다. 단순 하트를 예를 들겠다. 오류를 일으켰던 부분을 제거하고 다시 모델링 했다. 이번에는 에러가 뜨지 않았다. 에러의 원인이 되는 부분은 Ring 이라는 툴이었다. 이걸 토러스라는 툴로 대체했다. 왼쪽거를 오른쪽걸로 수정함. Gcode 생성에 에러..

이번 하트는 네 번의 실패만에 프린팅 됨

프린팅은 생각만큼 한번에 짜잔 쉽게 되는 경우가 없다. 쉬운 삶이라는 3D printing 판다지를 버려야 한다. 그리고, 부득이 누군가에게 나의 모형의 프린팅을 부탁할 때는 정말 밥을 거하게 사야한다. 차라리 전문 프린팅 업체에 맡기는 게 싸다. 프린팅 하나에 소요되는 비용은 시간까지 합하면 십만원 이상이다. 작은 두 손가락만한 크기의 하트 모양 프린팅에도 엄청난 시간이 소모된다. 실패 비용과 시간이 반영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즉, 우리가 뭔가를 프린팅하고 싶다면, 그 이유가 경제성에 있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서 시중에서 삼천원이면 살수 있는 플라스틱 통을 디자인 변형 없이 똑같이 인쇄하는 게 목적이면 시중에서 구입해야지 프린팅으로 얻으려 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결코 비용절감의 대상이 아니..

눕힌것과 세운것 슬라이싱 비교/ 프린팅 결과 비교

하트를 눕여서 프린팅 한 것과 세워서 프린팅 한 결과 비교하겠다.  눕여서 프린팅 할 경우 글자 부분 색을 따로 지정할 수 있다.     그런데 실패 확률이 높다. 모형이 자꾸 베드에서 분리된다. 최소한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프린터의 경우 눕여 프린팅 했을 경우 실패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세워서 프린팅을 해봤다.그리고 써포트 타입은 오가닉.나무처럼 양쪽에서 모형을 지지하고, 모형에 접지되는 면은 최소화 한다.일단세워서 프린팅을 하면 시간은 두배 걸리고, 써포트에 플라멘트가 많이 사용된다. 플라스틱 소모가 많다. 그러나,실패 확률이 줄어 들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필라멘트를 절약하게 된다.  아래 부분 비교 이미지... 여전히 더 많은 변수 들이 있는데,인필 패턴이 복잡해도 필라멘트가 엉긴..

프린팅 실패원인 (프린터 버젼 업데이트)

프린팅 실패율이 너무 높아서, 필라멘트 낭비가 심하다. 시간 낭비도 심하다. 슬라이서 업데이트, 설정 확인, 모델확인, 베딩 안정성 확인, 다 해도 원인은 몰랐는데. 프린터 기계도 업데이트 했어야 했다. 이걸 몰랐네. 기계에 대해서 배워가고 있다. 혼자 작업해야 하는 상황이라, 함께 문제 해결하는 경험이 부족한데, 그래도 가끔이나마 친구들이 해결책을 찾아준다. 감사하다. 테크니션 와서 업데이트 해주고 있다. 다시 프린팅 시도... 이번엔 성공 ???? 반쪽 짜리 성공이다. 시행하면, 반은 성공한다. 바닥에서 5m높이에서 레이어가 위험하다. 항상 저 위치에서 사고가 일어나네. 어쨌든 일단은 몇 개 프린트 되었다.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뿌듯하다.

프린팅 실패 원인 찾기 위해 (단순 모형) 40번 시도

학생들이 연습삼아 만든 모형 프린팅 중. 입체프린팅은 단순 모형은 왠만하면 별 탈 없이 잘 된다. 근데 내건 계속 실패하고 있다. 프린터의 문제인지, 필라멘트 문제인지, 노즐 문제인지, Gcode의 문제인지, 모델의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18분으로 계산된 단순 하트 모델이 계속 실패하고 있다. 처음 두 개는 우여 곡절이 있었지만 어찌 어찌 성공. 세번째 하트에서 문제가 생겼다. 모형이 자꾸 베드에서 이탈한다. 미세 디자인 부분에서 플라스틱이 엉겨 붙으면서 모형을 베드에서 떨어뜨린다. 지금은 이 프린터 한 개 뿐이고 노즐 청소하고, 모델 조금 바꿔 보고, 베드 배치도 바꿔보고, 슬라이서 인필설정이나 써포트 설정도 빠꿔보고 하는데 계속 실패 중이다. 한 열일곱번 실패한거 같다. 18분 소요 될거라 예상했던 ..

잘못된 모델링 잘못된 코드 [3D printing 안됨]

간단한 걸 만들었다. 보통 간단한 모델을은 30분 이내 프린팅이 되는 작고 간단한 모델들은 큰 오류 없이 프린팅이 잘 된다. 그런데.... 학생이 부탁한 대상을 프린팅 하려했는데, 네차례 실패했다. 한 차례 실패 마다 30분 정도 소요된다. 같은 곳에서 노즐이 빙글빙글 돌면서 그 부분에 필라멘트가 녹으면서 노즐과 붙어 버리고, 그래서 대상 자체가 바닥해서 떨어져 나간다. 노즐과 합체됨 Gcode를 생성할때 각 프린터마다 나름의 노즐 이동 계획이 있는데 프린터가 저렴하면 코드도 불안하게 설정되고... 그래서 노즐 이동 경로가 미세한 부분까지 계산되어 있지 않으면 이런 참사가 계속 된다. 그래서 프린팅이 계속 실패하면, 프린터에 따라 프린팅 가능한 모델이 다르니 모델을 바꾸던가, 프린터를 바꾸던가 해야 한다..

핸펀거치대 프린팅 성공[팅커캐드]

여러 차례 실패 반복 끝에 1차 모델 디자인 성공했다. 디자인 목표: 단순, 심플, 최소 최적 사이즈, 적은 필라멘트 사용 가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여러개의 stl 파일을 동시에 슬라이싱 하는데, 이번에 혹시나 해서 두 파트 따로 슬라이싱 했더니 그것도 성공 요소에 영향을 미친것 같다. 표면은 설정 과정에서 퍼지스킨을 선택했는데, 그 영향이 있는 것 같다. 거의 네시간 걸려서 프린팅 됨. 실패시간까지 고려하면 8시간 걸림 그래도 예전에 크리얼티로 할때는 실패 시간 자체ㄷ길었기 때문에 이결과 하나를 얻기위해서 삼일 넘게 소요 됐던걸 생각하면 감사한 일이다. 요즘 프루사 프린터로 바꾼 후 프린팅이 편해졌다. 고장도 없고. 거치는 성공적으로 됐는데 약간의 디자인 변경이 필요하다. 무게중심의 위치가 디자인에 잘..

핸펀 거치대 프린팅 실패 과정

간단한 디자인으로 뚝딱 모델링을 일단 했어. 항상 프린팅에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고... 이번에도 프린팅 에러가 계속 발생하는데 이유를 모르겠다. 분명히 맞는 필라멘트를 장착했는데 자꾸 필라멘트 설정을 확인하라네 종류 안맞다. 프린트를 진행 하시겠습니까? gcode 설정과 프린터 설정이 다르다. 아무리 확인해도 종류 맞게 설정 되있는데, 어디서 놓친건지 모르겠다. 프린터 설정, 슬라이서 설정, 오브젝트 각도, 인필, 배드 위치 조정, 슬라이서 설정값 조정, 필라멘트 교환등 등등등등,....... 사소한 변화를 계속 주면서 반복 실행 중. 오늘 추운데 날씨 때문인가? 프린팅 실패 참사들... 프린팅 코드화 설정값을 아직도 모르겠다. 아직도 갈길이 멀다. 너무 어렵다. 프루사랑 많이 이야기 해 봐야 할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