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 47

원뿔곡선 프린팅

일단 지오지브라와 팅커캐드를 이용해서 원뿔 곡선 모델링을 한다. 그리고 프린팅한다. 첫번째 프린팅은 실패. 인필을 물결 모양으로 했는데 그러다보니 프린터가 많이 흔들려서 써포트구조가 무너져 버렸다. 두번째 시도는 성공이다. 중간에 써포트구조가 무너졌는데 여섯개중 네 개가 살아 있어서 불안불안 완성이 됐다. 써포트 이정도면 조금 사용 된 셈 이제 원을 프린팅 한다. 빨간색으로. 프린팅은 성공했지만, 두께 조절 실패 원뿔에 안들어 간다. 슬라이서에서 높이 94%로 줄인 후 두번째 프린팅 하였다. 성공 원뿔에 꼭 맞는다. 타원 97% 높이 줄여서 프린팅 딱 맞음. 포물선 97% 높이 줄여서 프린팅. 약간 헐거움 . . 높이 100%로 다시 프린팅. 딱 맞음. 쌍곡선 모형 높이 98%로 프린팅 완성

슬라이서에서 에러 메세지 뜨는지 확인 할것[3D printing]

Gcode 만들기 전에 모형을 베드에 올려 놓으면 세모 기호에 느낌표 있는 뭔가 불길한 기호가 나타난다. 이 모형에서 에러가 감지된 것이다. 어떤 경우는 에러가 있어도 슬라이서에서 자동 보완해서 프린팅이 된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에러가 있으면 프린팅이 잘 안된다. 세모 위에 마우스를 가져가 봐더니, 522개의 에러를 자동 수정했단다. 여전히 408개의 에러가 남았단다. 모형을 수정하고 다시 베드에 올려봤다. 이번에는 에러가 줄었지만, 여전히 남아 있다. 단순 하트를 예를 들겠다. 오류를 일으켰던 부분을 제거하고 다시 모델링 했다. 이번에는 에러가 뜨지 않았다. 에러의 원인이 되는 부분은 Ring 이라는 툴이었다. 이걸 토러스라는 툴로 대체했다. 왼쪽거를 오른쪽걸로 수정함. Gcode 생성에 에러..

집단 감성인가? 집단 지성인가?

자연스러운 상태의 인격은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현상에 대해 부정적이고 자신이 이해한 현상에 대해 호의적이다. 우리는 이해하고 알게된 느낌은 우리에게 강렬하며 분명한 느낌이기 때문이다. 행복감이나 감동 깨달음의 느낌을 가져다 준다. 그리고 그 느낌의 진실함이 내가 인지한 현상도 진실할 것이라고 동일시 해 버린다. 여기까지는 괜찮다. 문제는 나와 다른게 현상을 이해한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이해한 현상이 나에게 이해가 되지 않았을 때는 나에게 어떤 느낌도 형성하지 못한다. 그 모호한 느낌은 불편한 느낌이고 이미 그 현상과 대비되는 이해에 대해서 나는 진심으로 좋은 마음으로 믿음과 호의를 형성하였다. 나의 진실된 믿음이 말해주는 그 현상을 다르게 해석하는 사람을 그 현상을 다르게 이해하는 사람을 우리는 쉽게..

이번 하트는 네 번의 실패만에 프린팅 됨

프린팅은 생각만큼 한번에 짜잔 쉽게 되는 경우가 없다. 쉬운 삶이라는 3D printing 판다지를 버려야 한다. 그리고, 부득이 누군가에게 나의 모형의 프린팅을 부탁할 때는 정말 밥을 거하게 사야한다. 차라리 전문 프린팅 업체에 맡기는 게 싸다. 프린팅 하나에 소요되는 비용은 시간까지 합하면 십만원 이상이다. 작은 두 손가락만한 크기의 하트 모양 프린팅에도 엄청난 시간이 소모된다. 실패 비용과 시간이 반영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즉, 우리가 뭔가를 프린팅하고 싶다면, 그 이유가 경제성에 있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서 시중에서 삼천원이면 살수 있는 플라스틱 통을 디자인 변형 없이 똑같이 인쇄하는 게 목적이면 시중에서 구입해야지 프린팅으로 얻으려 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결코 비용절감의 대상이 아니..

전도테이프 이용한 카드 아트 제작

준비물: 전도테이프, 건전지, led램프, 색종이, 가위, 풀, 사랑 담긴 멋진 아이디어. 아이디어 고민... 내가 건넨 카드를 친구가 잡으면 루돌프 코가 반짝 반짝하게 하고 싶다. 일단, 건전지 상태 확인하자. 음극, 양극 연결하면 램프의 불이 켜져야 한다. 이제 전도 테이프 이용해서 내 아이디어 멋지게 표현하기. 주의사항 : 건전지가 서로 간섭하지 않게, 전도 테이프 사이에 간격을 주어야 한다. 종이를 접었을 때 양쪽에 붙인 전도테이프가 접촉하게 하려면 선대칭을 고려해야 한다. 접힌 면 왼쪽에 빈 공간을 채우는 선이 접힌 면 오른쪽에 대칭적으로 위치해야 한다. 오른쪽에 만드는 테이프는 이 상상의 테이프를 덮도록 붙여야 된다.

눕힌것과 세운것 슬라이싱 비교/ 프린팅 결과 비교

하트를 눕여서 프린팅 한 것과 세워서 프린팅 한 결과 비교하겠다.  눕여서 프린팅 할 경우 글자 부분 색을 따로 지정할 수 있다.     그런데 실패 확률이 높다. 모형이 자꾸 베드에서 분리된다. 최소한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프린터의 경우 눕여 프린팅 했을 경우 실패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세워서 프린팅을 해봤다.그리고 써포트 타입은 오가닉.나무처럼 양쪽에서 모형을 지지하고, 모형에 접지되는 면은 최소화 한다.일단세워서 프린팅을 하면 시간은 두배 걸리고, 써포트에 플라멘트가 많이 사용된다. 플라스틱 소모가 많다. 그러나,실패 확률이 줄어 들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필라멘트를 절약하게 된다.  아래 부분 비교 이미지... 여전히 더 많은 변수 들이 있는데,인필 패턴이 복잡해도 필라멘트가 엉긴..

원뿔단면(원,타원,포물선,쌍곡선)

[1] 지오지브라로 관찰하기 지오지브라에서 빨간점을 움직이면서, 원, 타원, 포물선, 쌍곡선 관찰하기 https://www.geogebra.org/m/ygc7knqa   [2] 3D Tinkercad 에서 3D 모형으로 관찰하기  https://www.tinkercad.com/things/2UvT1ifuBOu-conic-sections 3D design conic sections - Tinkercad3D design conic sections created by Mintzu with Tinkercadwww.tinkercad.com [3] 3D 인쇄한 교구 만지작 거리기3D print 해서 직접 관찰하기.

원의 넓이 만지작 만지작 프린팅 교구

반지름이 원의 넓이를 어떻게 설명하는지 체험하기 위해 정 16각형을 이용해 보겠다. 원을 부채꼴 조각으로 분해했다고 상상해도 좋다. 만지작 거리면서 생각해 보자. 일단 16각형을 분해한 삼각형 (원의 입장에서 부채꼴)을 프린팅한다. 이 조각들을 여덟게씩 엮어 목걸이를 만든다. 두 목걸이를 합체하면 정 16각형을 만들 수 있다. 원을 만들었다고 상상해도 좋다. 다시 펼쳐서 마주 보게 하고 사이사이를 채우며 서로 안으면, 평행사변형이 된다. 정16각형이 32각형이 되고, 10000각형이 된다고 생각해 보자. 저 평행 사변형은 직사각형 모양에 가까워질 것이다. 평행 사변형의 옆변의 길이는 높이의 길이와 거의 같아 질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저 평행사변형을 직사각형처럼 생각해도 좋다. 직사각형의 밑변의 길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