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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총기난사는 테러아닌 외톨이의 복수???

카리스χάρης 2016. 7. 25. 18:59

가장 이해가 안가는건... 사회에 총기 소지가 허락될 수 있다는 거...
우리나라도 총기 소지가 허락 된다면 더 살기 어려울 것 같다...

이번달만해도 세계 여기저기서 사건이 끊이질 않는다...
테러 청정지역으로 여겨졌던 독일에서의 사태는 더 주목을 받았는데...

그도 그럴것이
가득이나 프랑스 테러때문에 IS에 대한 신경이 곤두서있는 상황에
독일에서 이란계 독일인인 18세 알리 라는 학생이 불특정 다수에게 총격을 가했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그러나 결론은....
결국 외톨이, 우울증, 폭력적 게임, 이민자, 청소년 이라는 수식어구가 붙으며...
테러와 무관한
한 개인의 사회적 분노(?)의 표출로 일단락 됐다.
그리고 피해자가 백인이 아니었고
이민자들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의 이민자 학생들이었으므로...
더욱 불필요한 상상으로 확대하지 않고 끝나게 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독일사회의 이민자 문제를 염려하는 시각은 강화할것으로 보인다.


외톨이 혹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혹은 일시적 충동등 여러가지 이유로 큰일(?)을 벌이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분노가 자신을 향해 폭발하기도 하고 불특정 다수가 되기도 하고 특정인이 되기도 한다.

이번 사태는
테러 공포, 이미자 문제, 소수자 문제, 청소년 문제, 총기 소지 문제등 여러가지를 동시에 생각하게 한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60725154725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