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집밖여행

왔나!봄

카리스χάρης 2022. 3. 25. 13:48

노랑이가 어제와 오늘 사이가 일주일은 되는것처럼 믿을 수 없이 갑자기 확 피었다.
조금 더 있으면 여기 저기 난리 나겠지? 


따뜻한 날인데 
하교길 아이들 중에는 티셔츠에 후디에 패딩에 모자까지 쓴 아이들도 있다. 
옷차림에서 아이들이 밤새 어떻게 잤을지 아침 기온은 어땠는지가 느껴진다.
하긴 어제 나도 핫팩을 꺼내 안고 잤으니까...
믿을수 없이 몇시간만에 따뜻해진 오후다.

 

 

학교 가는 길 ^^

 

 

와~~~ 꽃이 활짝 피었는데...  또 그 새 잎은 말랐다. 건조하긴 건조한가벼.

 

 

만개한 꽃들

 

 

슈니쩰이랑 감자튀김

 

 

 

Neue EisenbahnBruicke 22:00
Neue EisenbahnBruicke

 

 

 

Neue EisenbahnBruicke 에서 본 니벨룽겐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