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이가 어제와 오늘 사이가 일주일은 되는것처럼 믿을 수 없이 갑자기 확 피었다.
조금 더 있으면 여기 저기 난리 나겠지?
따뜻한 날인데
하교길 아이들 중에는 티셔츠에 후디에 패딩에 모자까지 쓴 아이들도 있다.
옷차림에서 아이들이 밤새 어떻게 잤을지 아침 기온은 어땠는지가 느껴진다.
하긴 어제 나도 핫팩을 꺼내 안고 잤으니까...
믿을수 없이 몇시간만에 따뜻해진 오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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