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는 곳 : 마트
일단 마트에서 유심을 산다.
Hoffer, Spar, Lidl 등 대부분의 마트에서 유심을 살 수 있다.
유심은 캐쉬어 근처에 있다.
2유로
마트는 구글맵으로 검색해서 찾을 수 있다.
기차역이나 사람 많이 다니는 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오스트리아 도착하면 역에 있는 마트에서 사자.
한국폰과 현지폰 두개를 유지하는게 좋다.
한국폰과 연결된 보안 시스템등이 있기 때문에, 유심을 일일히 변경하는 것은 번거로우니
공폰이 있다면 현지로 가지고 오고 아니면 여기서 싼 폰 사도 됨. 폰은 비싸지 않음.
2) 개통
2-1) 마트에서 사자마자 개통해 달라고 하면 개통해 준다. 이때 신분증(여권)을 보여줘야 한다.
2-2) 셀프 개통
포장에 안내된 대로 개통하면 됨
앱 다운 받고, 요금제 살펴보고 결제하면 된다.
개통하면 내 번호를 확인 할 수 있다. (포장에도 적혀있음)
난 마트에서 직접 개통함.
그러다 보니 담당 직원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했고...
내가 독어가 안되서 서로 손짓 발짓 하며 소통해야 했다.
3) 결제 설정 하기
3-1) 신용카드로 결제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싶다면 요금제 선택 전에 신용카드 정보를 업데이트 한다.
신용카드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과정에 SEPA 로 결제하라고 나오고
체크체크하면서 진행하면 된다.
3-2) 지갑에서 결제
또는 My credit에 돈을 입금하고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말하자면, 내 지갑에 돈을 넣어 놓고 여기서 요금제를 결제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이 지갑에 돈을 입금하는 방법도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방법, 직접 계좌이체를 하는 방법이 있다.
나는 계좌이체를 이용했다.
매달 이용하지 않고 필요할 때만 요금제를 이용하려면 자동 결제시스템을 꼭 꺼두자.
4) 요금제
자 내 지갑에 돈을 넣어뒀다면,
이제 요금제를 선택하고 결제하고 이용하도록 하자.
4-1) 0원짜리 요금제 : HoT flex
0원짜리 요금제가 있는데, 이건 전화 받을 수 있고, 문자 받을 수 있다.
전화를 하거나 데이터를 쓰면 그때 요금이 차감된다.
0원으로 번호는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저렴한 방법이다.
4-2) 2유로짜리 요금제 : HoT smart mini
최소한의 기본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이다.
돌아다니다 보면 번역기랑 구글맵을 가장 자주 사용하는데
정거장이나 트램에 무료와이파이가 제공되기도 하지만, 최소한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야 비상시에 대비할 수 있으니
폰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면 최저 요금제 2유로짜리면 충분하다.
대신 오스트리아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4-3) 6유로짜리 요금제 : HoT smart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요금제이다.
이 요금제로는 전 유럽에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이때 요금제만 가입했다고 해서, 다른 유럽에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핸드폰 설정을 반드시 확인하자.
설정에서 데이터 해외/유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체크....
4-4) 글로벌 데이터 로밍을 위한 폰설정
만약 데이터 로밍을 설정했는데도 다른 유럽지역에서 데이터를 쓸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핸폰의 기본 설정을 변경해야 한다. VPN, Proxy, host adress같은거,
유럽지역 로밍에 실패했다면, 내가 가진 핸드폰 기종에 따른 기본설정을 확인하고 변경해 줘야 한다.
다음 링크에서 내 핸펀 기종에 따른 설정 방법이 안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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