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저녁...
마침 성당 종 치는 시간이다.
종교들은 다 나름의 성스러움이 있는 것 같다.
Stadtpfarrkirche 에서 들려오는 저녁 종소리...
갑자기 사람을 경건하게 한다.
오늘 하루 감사합니다.
소박하나마 선하게 아름답게 살겠습니다.
다른 이에 대한 미움의 씨를 품지 않도록 조심하며,
사랑을 품고 세상을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ttps://www.dioezese-linz.at/pfarre/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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