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일상산책

4월4일 린츠 벚꽃

카리스χάρης 2022. 4. 5. 01:22

인도네시아 친구가 이게 벚꽃인거냐? 묻길래 '아닐걸? 비슷하긴한데.' 이랬는데, 

조사해 보니 벚꽃이 맞았다. 

전 유럽지역이 퍼져 있다하고

벚꽃은 종류만 600종에 이른다 한다. 

 

장미과 꽃이며, 4~5월에 피고, 

우리나라는 왕벚나무의 자생지이며, 우리나라 특산종이고, 우리나라가 원산지이고, 희귀종이라한다. 

그래서 생물학적 가치가 높다 한다. 

제주도와 전라남도 대둔산 등의 자생지 왕벚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단다. 

 

 

린츠의 벚꽃이

우리나라 벚꽃보다 나무가 작고

뭔가 자태가 달라서 아닌 줄 알았다. 

린츠의 벚꽃은 요렇게 생겼다. 

 

영어로는 Oriental flowering cherry 라고 한단다. 

 

꽃이야 무엇이든 다 예쁘지만, 역시 우리나라 벚꽃이 훨씬 신비롭구나... 

 

린츠의 벚꽃

 

 

 

관심을 갖고 보니 다른 곳에 우리 나라의 벛꽃과 비슷하게 생긴 나무도 있었다. 

 

 

 

 

 

 

 

 

이건 벛꽃이 아닌 건 확실하고... 

무슨 꽃인지 모르겠다. 

 

어제 너무 흐리고 추운 날이어서, 꽃들이 다 떨어져 버렸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살아들 있네... 

 

 

 

 

 

 

 

 

 

 

 

 

참고사이트 : 

벚꽃에 대하여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25XX52800068

 

벚나무

동네 뒷산이나 마을 부근에서 자라는 키가 큰 나무로 20m높이까지 자란다. 나무껍질은 검은 갈색이고 옆으로 벗겨지는 특성이 있다. 잎은 나뭇가지에 어긋나기로 달리고 끝이 뾰쪽한 달

100.daum.net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16a2346a

 

왕벚나무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 교목. 원산지는 아시아이다. 한국의 제주도와 전라남도 대둔산에서 자생하는 특산종이다. 키는 15m에 이른다. 잎은 어긋나는데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는 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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