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일상산책

유유자적 스트레칭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카리스χάρης 2022. 8. 19. 11:31

이제 내 주변과 환경을 돌아볼 여유가 생겼나보다. 


밤 하늘
별도 안보이고, 후텁지근 해도... 

그래도 푸근하다

 

 

 

 

 

 

 

저녁에는 옥상에서 스트레칭하는 삶을 시작하려고~ 

삼면이 하늘이라서 해저물녘 운동하며 힐링이 된다. 

 

일단 작심 2일 했다. 

 

 

 

오랜만에 조카랑 놀아주는데, 재미있네... 

자가동력 자전거~~~ 

재밌고, 운동 되고... 

 

 

 

 

빵 하나 사서 블랙 커피랑 마셔주고... 

 

 

나와 가족 등 코로나 간병 병치레 등... 이러저러 일이 많아서 

우울증인지 무기력증인지 아픈 건지 힘든 건지 알수 없는 나날들을 보냈는데... 

이제 뭔가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고 

주변을 들여다 보기 시작하고 있다. 

 

여유가 생겼다. 

 

다행이다. 

내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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