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들을 UN이 지원한 사례는 많다.
수많은 개도국들이 아직도 여러나라로부터 원조를 받고 있지만 문제의 해결이 매우 더디다.
그 이유 중 하나로 부정 부패가 있다.
지원된 자금이 목적에 맞게 사용되지 않는 이유가 있다.
우리나라의 산림녹화 산업의 경우
유엔의 원조를 성공적으로 만든 유일한 사례이다.
민둥산
예산의 투명한 활용
체계적인 산림 계획
최적화된 나무를 위한 연구의 성공
전국민의 한마음된 노력.
이 모든 것이 모여서
우리는 민둥산을 되살렸다.
현진규 박사의 혜안과,
이를 알아보고 일의 추진을 적극 지지한 박정희 대통령,
당대를 살아낸 우리 어른들의 노고,
유엔의 계속적 지원을 가능하게 한 미국 상원의원의 보고서,
이 모든 것에 감사한다.
이제 우리(유한양행)는 몽골 사막에 꾸준히 나무를 심어
다른 나라의 사막 녹지화까지 돕고 있다.
국제적 원조가 밑빠진 독이 되지 않기 위해서,
정직하고 효율적으로 예산을 활용하는 국민들도 중요하다.
한 나라를 도울 때 그 나라의 정치, 사회, 윤리적 조건도 고려해야 할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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