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5 2

외스터라이히 공공병원 체험기[지방종]

여기는 의료와 대중교통은 공공서비스가 주이다.그러나 장난 아니게 기다린다.의료는 대부분 공짜지만 인내심이 필요하다.1)4월 말에 병원에 갔어.패밀리 닥터 만났어.예약 없이 가서 엄청 기다렸어. 세시간.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정확히 알려주진 않더군, 아마도 두시간은 넘을거라해서, 집에 갔다 왔지.그리고 기다렸지.나의 증상은 심각한 건 아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갔다.요즘 몸무게가 일년 사이에 7키로나 줄었는데52에서 45로 줄었다. 평생 몸무게 변화 범위가 일년에 3키로 넘어 본 적이 없어서, 이 변화가 매우 크게 와 닿는다. 혹시 건강에 이상이 있나 싶기도해서 작은것 부터 관리하자라는 마음으로 갔지.내 증상은 이렇다.그냥 발바닥에 작은 덩어리.사소하지.암튼,발바닥에 뭐가 있는데 느낌상 삼센치정도 큰거 ..

유럽은 몰락할 것인가?(Crisis of Europe)

유럽의 위기가 요즘 많이 회자되고 있다. 많은 영상에서 유럽의 몰락을 경고 하고 있으며, 우리 역시 이러한 변화와 무관하지 않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 보기로 하자.  유럽이 가난해 진 이유 : (유럽 특파원, 조선일보 손진석 기자) [0]  >>23년 미국 경제성장률 2.5%  / 유럽(유로존) 경제 성장률 0.4%          (큰 원인 : 러크라 전쟁 => 인플레이션 올라, 생활고 문제 등 악순환) 영국도 최근 교사 노조 파업, 독일도 루프트한자 파업.  >>전세계 GDP에 대한 각국의 차지 비율91년부터 21년까지 30년간 변화유럽 28% -> 16%중국  1% -> 18%인도도 1.16% -> 3.42% (세계 최고 인구 무시 못함, 무엇보다 엄청 젊은 나라)미국 25% 대 계속 유지특히,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