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갑자기 번개 여행을 하게 되었다. 게스트 하우스도 두군데 잡게 되었는데, 하나는 짤츠부르크의 전통적인(?)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성같은 게스트 하우스... Naturfreundehaus Stadtalm (게스트하우스 이름임.) 높은 곳에 위치해서 야외 테이블에서 커피를 즐기기도 좋고, 경치가 매우 좋다. 숙소는 작고 살짝 불편하다. 그러나 나름의 정취가 있다. 위치는 이거... https://goo.gl/maps/p88C1Z8rtCRa8JWU7 다른 하나는 기차역 바로 근처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였다. 이름은 볼프강(Wolfgang's) 위치는 https://goo.gl/maps/wbjzaKifSSGExWS57 저렴하고 깨끗하다. 무엇보다 위치가 좋아서 짐을 맡기고 다닐 수 있어서 좋았다. 미라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