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전시공연문화

빈티지 카페에서 수다 모임

카리스χάρης 2022. 9. 17. 17:28



지저분한 듯 하면서도 여행 온것 같은 느낌의 까페였다.

개강 기념 점심 모임, 수다 모임

물텀벙 먹고,
카페에 앉아 그간의 근황을 나누었다.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가 많았다.

작물 가꾸기, 집짓기 교육 받기, 바늘질 옷 리폼 등

재미있고 다양한 꿈과 꼼지락 사는 이야기 듣는게 좋았다.



물텀벙 후...

커피 한잔 마시려고
지도앱 켜고 커피, 카페로 검색해서 나온 커피숍 하나 선택.
카페 오슬로 빈티지 카페로 이동.

2층에는 빈티지 마켓도 열려있었다.
재밌네
은근 사람이 많았다.


무화과 아이스크림이랑 녹차라떼 마심.
찻잔은 디자인이 너무 안.좋았고 ,

전체적으로 빈티지 상품들도
지저분하게 진열된듯 보였지만

주인이 자신의 세계관을 가꾸고 표현하고 나눈다는 점으로부터 왠지 모를 소소한(?) 감동을 얻는다.


샘들 만나기 전에
오전에 스벅가서 아아 한잔하고 책 쬐금 읽었는데,

오늘 오전 스벅 모먼트와 비교하면
역시 이런 개성적인 카페가 나의 하루를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덕분에
잠시 생활여행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