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베스킬라 대학 옆에 있는 박물관에 가보았다
사진촬영은 금지되 있어서 가능한 것만 찍었다
아이들을 위한 작은 놀잇감들이 재미있다.
독일도 그랬고 핀란드에서 박물관은 다섯번째인데
작고 아기자기한 느낌들이 좋다.
열시쯤 왔는데 박물관은 11시에 시작
이곳은 비가 자주온다. 자작 자작 내리를 비를 맞으며 걸었는데 지금은 제법 소나기처럼 온다.
문 앞에서 비를 피하며 기다렸다.
일층은 무슨 여성 화가의 작품이 있었고
이삼층은 역사에 대해서 전시되고 있었다
그들의 복식 변화 가구, 주거, 전기 사용역사, 농업 주거등에 대해서 이해할수있다
사층은 건축에 대한 작품들이 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활동할수 있도록 배려된것이 맘에 들었다. 작은 교실 ㅋ
놀잇감, 작은 나무판 등이 인상깊다
배틀 재봉틀등 모두 진짜로 작동되고 체험할수 있다.
관람후 브로컬리 치즈케익과 커피한잔에 피곤을 씻는다
비가 오는데도 사람들은 카누 대회를 한다... 사우나가 있어서 끄덕없늠듯... ㅋ
12도 너무 추운 팔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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