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집밖여행

강에서 본 렌토스 [린츠]

카리스χάρης 2022. 3. 18. 07:16

오늘도 렌토스 산책하다.

 

하늘은 청명하지 않다. 

러시아 - 유크레인 뉴스를 볼 때 마다 마음이 아프고 불안하다. 

그래서 하늘이 저렇게 우충충해졌나보다. 

 

 

렌토스에 비친 건물은 뭐지?

 

 

 

렌토스가 비춘 모습은 여그여 여그.. 이 짝에 있당께.

 

 

 

해는 저물어 가고 사람들은 강가에 앉아 이러저러 담소를 나누는 구나.

 

 

 

 

강쪽면 렌토스를 보러가자.

 

 

 

 

와따마!! 크긴 크다. Lentos

 

 

 

16시 30분

 

 

 

새 세 마리.. 새를 볼 수 있는 면이었구나.

 

 

전시 포스터 

 

 

 

아직 유람선이 올 시간이 아닌가보다.

 

 

 

한가한 도나우강과 렌토스
강에 비친 렌토스
멀리서 보니 거대한 배 한척이 강에 떠 있는것 같네

 

 

 

길건너에서 바라본 렌토스

 

 

어제보다 날이 맑으니

부르크너 방향으로 걸으면서  조형물들을 다시 봤다.

 

피라미드와 피라미드가 자리잡은 오목한 오각뿔(고깔형 오각뿔? 혹은 투명 오각뿔?) 을 다시 찍어봤는데,

피라미드의 뿔이랑 오각뿔의 밑면의 위치가 어느정도 차이나는지 궁금해졌다. 다음에 더 궁금해 하기로 하고. 오늘은 여기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