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일상산책

현백에서 점심 번개하고 탄천길 산책

카리스χάρης 2022. 9. 15. 19:42



예쁘다.
우리나라 여름.

자주 올것을.
외국 갔다 와보니 더 좋아 보이네.

오늘은 점심 모임 장소를 향해 일찍 나와서
탄천길 따라 걷다.

현백에서 점심 모임 갖고,
이러저러 일 보고,

오늘은 8키로 정도 걸은 것 같다.





오늘은 후텁지근 끈적끈적 더운날

추웠다 더웠다
변덕스러운 날씨

그래도 가을 하늘, 가을나무는
순간 순간 시간을 멈추게 한다.







아파트 단지내 어른용 야외 운동 공간에는
손잡고 한발 한발 걸음마 연습을 할
재활치료자들을 위한 배려도 보인다.








판교의 상업단지 풍경





스벅에서 일행 기다리다가
현백으로 향했다.
뭐먹을지 모를때는, 그냥 푸드코트로

9층 푸드코트 가서 매장들 둘러 보다가

대기등록하고




순서가 됐다는 문자 받고





메뉴정하고




이거저것 시켜서 나눠 먹음





다양한 소재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오늘도 많이 배웠다.



덕분에 건강하고 맑은 정신의 하루를 보냄.

생활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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