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일상산책

little prince in Seoul

카리스χάρης 2022. 9. 29. 21:57



미디어 아트 스토리텔링이 궁금했다.

그래서
나들이

비타민 언니 비타민 빨 남아있길 희망하면서 출동.

우리는 만나면
근황도 나누지만 고민도 나눈다.
여러 고민을 나누지만
고민의 어두운 면이나 매운 면이 있다해도
그것이 우리를 가라앉히지는 않는다.

사람들의 만남에는 에너지가 있다.
서로에게 충전에너지.
사람들간의 만남에는 힘이 있다.
얼굴보고 그냥 털어 놓기만 해도
그럭 저럭 살아가고 견딜 힘을 얻는다.
듣는 사람도 말하는 사람도.
응원하는 사람도 응원 받는 사람도.
모두 열심히 살아가고 있음을 알기에...
♡♡♡♡♡







미디어 아트전
어린 왕자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동화의 내용보다
이미지의 알수없는 매력에 사로 잡혔더랬지




나이를 먹으니 동화속
구절구절이 더 의미있게 새겨진다.













양을 그려줄래?

















홍대거리
예전처럼 붐비지는 않지만
저녁에 산책하기 좋은
두근 두근 몸을 근질근질하게 만드는 밤거리였다.
한번 놀아봐... 몸 좀 풀어봐...???

딱기다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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