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일상산책

yo 에버랜드

카리스χάρης 2022. 10. 2. 01:59




<오늘도 소중한 하루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조카따라 나도 라임 넣어서 요
애벌래드 에벌렌드~

☆☆☆☆☆


사람 많은 걸 싫어해서
시즌다울 때 가본적 없는 에버랜드

큰 맘 먹고 나들이 했다.
가족 모임
아이들 노는게 이뻐서
아무것도 안해도 좋고 들뜬 기분
맥주도 많이 마시고 햇살도 따사로웠다.

에버랜드는 입장하면 모든 놀이기구 탈수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정말 촌스럽게 굴었던 나.

할로윈 시즌 미리 나들이를 했다.

아침 아홉시부터 열시까지

추억을 회상하고
아이들로부터 배우고
세상을 안주삼아
술도 섞는다.

딱 이번주까지만 놀아야지.

good night.











이번에 교복 차림 할로윈 복장이 많이 보였다.
또는 이지 스쿨룩 츄리닝 차림
토요일 학생차림 학생들?
입구에 보니 교복대여 줄도 엄청 났다.
근데 이 많은 인파의 피묻은 교복을 에버랜드에서 준비했을리는 없고
사람들의 교복 코스튬 이유가 궁금했었는데
포탈 기사를 보니 조금 이해가 되었다


10월 1일 오마이뉴스

https://v.daum.net/v/2022100120210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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