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오프내고 비엔나 산책 했다. 와 잠깐 나갔다 온다는걸 하루 종일 돌아다니게 됐다. 친구와 세시간 아점 먹고 훈데르트 박물관 갔다. 우연히 아티스트를 만나게 되어 한국 우도, 뉴질랜드, 오스트리아 이렇게 세 나라에 훈데르트 박물관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내일 다시 초대해 주셔서 다시 방문하기로 했다.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 옥상 공간도 바써의 작품이라고 보여주신다 하섰다. 쇼핑 살짝 하고 병원 갔다가 바삐 쇤부룬으로 이동 크리스 마스 막트 즐겼다. 저녁도 그곳에서 먹었다. 따뜻한 와인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