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집밖여행

부다페스트 4월

카리스χάρης 2023. 6. 9. 18:58



일 때문에 갔다가 이틀 관광했다.
이번에는 맛집 투어 중심 여행


하늘이 참 이뻤다.

비가 살짝 온 적도 있는데 그래도 나름의 운치가 있더군.



국회의사당 출구쪽 계단으로 내려가면 화장실 있음.
무료 이용가능.
출구로 들어 가면 기념품 샵 들를 수 있음. 입장료가 비싸서 관람을 안했다면, 이렇게 기념품만 사도 됨.
길거리 기념품보다 비싸지만 퀄리티 좋다.














공연준비 중이다.




버스를 아무거나 타고 가다 그냥 내린 곳
이런 분위기 좋아.
빵 하나 사먹고




저녁 식사 후 산책
또 다른느낌이다.
이건 친구들이 찍은 사진





강가 식당에서 맥주 한잔 마시며 노을 감상


직원에게 단체 사진 부탁했더니 이런 결과가

우리들의 단체 사진^^







많은 사람들이 추천해준 식당에 갔다.
VakVarjú 식당,

양이 엄청 많다.
하루 한끼만 먹어도 될것 같다.








포노스
요기는 탭댄스 공연하는 곳인데
점심2500포린트정도로 싸고 분위기 좋다.
저녁 파티때 와보고 싶은 곳이다.
문화 체험을 한것 같은 식당이라 좋았다.
게다가 왔다갔다 하며, 무용단 연습장면 볼수 있다.

무대의 공연 관계자들은 초상권 고려해서 사진 안찍음.

빈 무대라도 찍고 싶었는 데 그럴 수 없어서 아쉽다.





강력 추천 받고
꼭 가보고 싶었는데 결국 못간 곳

1) 뉴욕카페
실내 장식 장난 아니고
무엇보다 역사적 건물에서 담소를 즐길 수 있다는 곳.
커피는 맛없다고 함. 만원정도?

https://maps.app.goo.gl/SPEUi4Ay84ggBF698

2) 부다패스트의 젊은이들이라면 반드시 추천해주는 펍 짐플라 커트

여기도 동행한 친구들 중에 술은 안마시는 친구가 있어서 못 간 곳.
다음에 꼭 가봐야지.

https://maps.app.goo.gl/WZ57Yo1sCYvGSzEj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