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음다운/3D printing Objects

눕힌것과 세운것 슬라이싱 비교/ 프린팅 결과 비교

카리스χάρης 2024. 4. 24. 17:40

하트를 눕여서 프린팅 한 것과 세워서 프린팅 한 결과 비교하겠다. 
 
눕여서 프린팅 할 경우 글자 부분 색을 따로 지정할 수 있다.  
 

 
 
그런데 실패 확률이 높다. 
모형이 자꾸 베드에서 분리된다. 
최소한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프린터의 경우 눕여 프린팅 했을 경우 실패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세워서 프린팅을 해봤다.
그리고 써포트 타입은 오가닉.
나무처럼 양쪽에서 모형을 지지하고, 모형에 접지되는 면은 최소화 한다.

일단
세워서 프린팅을 하면 시간은 두배 걸리고, 써포트에 플라멘트가 많이 사용된다. 플라스틱 소모가 많다. 
그러나,
실패 확률이 줄어 들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필라멘트를 절약하게 된다. 


 
아래 부분 비교 이미지... 




여전히 더 많은 변수 들이 있는데,
인필 패턴이 복잡해도 필라멘트가 엉긴다.

물결 무늬로 예쁘게 하려했더니 실패다.

물결무늬 인필 이쁘지만 실패
물결 무늬 인필 세워서 인쇄해도 실해. 필라멘트 엉김


인필은 단순한 rectliner pattern으로 했고, 써포트 타입은 오가닉으로
세워서 프린팅 했을때 하트모양의 성공 확률이 높아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