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집밖여행

체스키 크룸로프

카리스χάρης 2024. 5. 1. 15:30



린츠에 버스타고 한시간 정도 감
갈때 홉반호프역에서 타고 올때는 린츠인더스트리얼로 오는 늦은 버스를 타면, 긴 하루를 즐길 수 있음.

레프팅 못해서 아쉽다.






마을의
간판들이 인상적이다.





체스키 성 관람


재미있게 채워진 벽면은 공간을 더 넓어보이게, 활기있어 보이게 만든다. 사람과 원숭이 얼굴을 섞는다던가, 좌연자 우남자인 사람을 그린다던가,
그림 보는 재미가 있다.
단 관람 시간이 엄청 짧다.






망토다리

















아래는
인공지능이 알려준 하루 관광 코스임
이 중 몇개 함, 안한거 쓱쓱.
유럽 친구들은 레프팅같은 레져를 즐기라고 하더군



아침:
1. 체스키 크룸로프 광장에서 출발
2. 성당 성 페트르 카테드랄 방문
3. 체스키 크룸로프 성과 타워 투어
4. 아침 식사: 현지 카페에서 커피와 페스티벌뉴클라의 전통 음식 즐기기

오전:
1. 우프라 강변을 따라 산책
2. 성벽을 따라 체스키 크룸로프 성을 경험
3. 스벤토프니체 박물관 방문
4. 이발사의 다리 관람

점심:
1. 현지 레스토랑에서 지역 음식 경험

오후:
1. 바로크 어쿠아리움 관람
2. 망토다리에서 우프라 강을 내려다보며 휴식
3. Křivoklát 국립 공원을 방문하고 하이킹 또는 자연 산책

저녁:
1. 다시 광장으로 돌아가서 저녁 식사를 즐기며 분위기를 즐기기
2. 밤에는 불꽃놀이나 뮤지컬 공연을 감상하기 위해 광장에 머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