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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단체 다시 독일경찰을 공격-이슬람 자치구 요청 시위

카리스χάρης 2024. 10. 20. 01:35

함부르크에서
무슬림 천여명이 참여한 과격 집회가 있었다. 
무슬림 폭력 시위와 범죄는 유럽 전역에 심각한 문제를 가져 오고 있다. 
 
이번 시위에서는
독일에 이슬람만의 독립적 자치구를 만들어주기를 요구하고 있다.

나 이제 독일 국민이야. 
독일은 종교 자유 있어. 
독일 무슬림 인구 늘어났어.
근데 우리 무슬림 독일 사람들과 잘 안섞이고 갈등 많아. 알잖아? 
무슬림 자치구 만들어줘. 그게 해답이야. 
법적으로 문제 없잖아? 왜 안되는데?
나 독일 국민이야. 독일 국민으로써 요구할 수 있잖아?
당신들 인종 차별주의자야?

 

 
이슬람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이슬람 시민들 간의 문화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는 고유의 영역을 공식적으로 요구하는 내용인데,
문제는 그렇다면, 이슬람 인구가 증가하면 이렇게 한주씩 한주씩 떼주다가 독일 영토를 다 넘겨야 하는 것인가? 라는 문제까지 낳을 수 있다.
 
 
독일의 문화 정체성, 기독교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온 독일인들에게 자신들의 정체성을 훼손하고 침입으로 느껴지는 이러한 횡보는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한 여성과의 인터뷰에서 시위에 참여한 무슬림 남성은 독일이 기독교 국가라는 것은 말도 안된다.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고 주장하고 있다. 
문화적 맥락에서 기독교 국가라고 질문하걸 가지고, 법적 잣대로 반박하는 것으로써, 이들이 얼마나 오랬동안 자신들의 욕망을 정당화하는 논리를 쌓아왔는지 알 수 있으며, 애초에 독일의 문화적 정체성이 자신들의 안중에 없었음을 보여주는 인터뷰였다.

이 인터뷰가 나에게 특이 사례로 보여지지 않는 이유는 내 주변에도 이런 무슬림 친구가 있기 때문이다. 통제적이고, 신념이 강하며,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만 옳은 유형, 연구를 언급하면서 과학적으로 무슬림의 식습관이 얼마나 바람직한지 증명됐다고 하고, 언젠가 세상은 무슬림이 완전 통치 할거라고 한다.. 실제로 무슬림 인구는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보기에 친절한 친구가 마음 속에 이러한 분노를 품고 있으면 걱정이 많이 된다.
대부분의 무슬림 친구들은 나눠 먹기 좋아하고 정이 넘친다. 그러나 종교에 대해서 일부 친구들은 충성심이 매우 높아서, 위험한 행동으로 이어질것 같은 불안함을 갖게 한다. 그들은 자주 그룹을 이루어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나로써는 평화로운 무슬림 친구들까지도 경계를 하게 된다. 자신의 종교를 치를 떨며 비판하는 무슬림 친구도 있다. 그러나 어쩔수 없이 자신의 가족과 신념을 함께 하기를 선택한다.

어랬든 거두 절미 인텨뷰 내용으로 다시 돌아가면,
그는 이 유럽에 샤리아의 법이 뿌리내려야 한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즉, 독일은 기독교 국가가 아니며, 기독교 법에의해 통치되는 것이 아니라 샤리아 법에 의해 통치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독일인들의 기존 문화도 존중하지만, 나는 나의 종교적 정체성도 지키면서 살고 싶기에 우리만의 자치구를 만드는 것이 가장 평화적인 결론이다. 떼어달라. 우리만 샤리아 법에 따라 살겠다. 

무슬림이면서 당신은 왜 이 나라에 왔나요? 
당신 도대체 이슬람 혐오하라고 얼마 받았어? 
이런식으로 받아친다. 
자본주의의 사주를 받은 누군가가 무슬림 혐오를 퍼뜨리고 있다고 믿는 듯 하다. 

독일은 기독교 국가가 아니다. 유럽에는 샤리아법이 자리잡아야 한다.

 
 

자체구 요구 문제 말고도
더이상 안전하지 않은 거리와 치안의 문제도 심각하다. 
 
한 여성이 무슬림 남성의 호통을 듣고 있다.
 
남편이랑 같이 다녀야지. 여자가 혼자 다녀? 난 신의 이름으로 너에게 이런 말을 할 수 있어. 

그렇다. 이슬람 국가가 아닌 독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무슬림 남성이 여성을 조롱하고 있다.

 
 
무슬림 학자는 다음과 같이 연설한다. 
무슬림은 모든 비신자에게 지하드를 제정해야 한다. 코란의 구절을 인용하겠다. 알라는 말한다. 비무슬림에게 복종하지 말라. 그들에게 굴복하지 말라. (지하드는 공동체를 침략한 적과 싸움의 의미가 있으며, 테러를 정당화 하는 구실로 사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자기 내면의 악과 싸우며 정신 수양을 함이라는 뜻도 있다.)

 
 
 
 
이러한 갈등은 독일 사회 내에 이민자 및 외국인 수용과 관련한 반성과 토론을 이끌었다. 

 
 
그들은 종교 및 문화적 이질성을 갖는 집단과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가? 

 
 
일부 무슬림들은 그들의 정치적 법적 욕망을 권리라는 정당화하여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시민들은 불안과 공포를 떨쳐낼 수 없었다. 그들이 구축한 문화적 정체성과 민주주의 정신의 훼손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더욱이 최근 증가하는 공공 기물 파손이나 여성 학대 및 범죄는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다음은 댓글들이다. 
대부분의 댓글에서 공포와 분노가 드러나며, 
무슬림 가는 곳에는 언제나 싸움과 폭력뿐이라며 조롱하고 있다.
 
 

무슬림 가는 곳에 혼돈이 흐른다.
역사상 가장 큰 트로이 목마

 

내 나라를 돌려줘.

 

 

 
 
 
 
 


 
[1] https://nypost.com/2024/04/29/world-news/protesters-call-for-islamic-state-in-germany-caliphate-is-the-solution/
[2] https://youtu.be/izaAUa-lJ0Y?si=b6x_uiou-eta4lI3

[3] https://apnews.com/article/germany-protest-against-far-right-hamburg-8b62ebdd4a10dc5da3d203c76c4b1bc0

 

Tens of thousands pack into a protest in Hamburg against Germany's far right

Tens of thousands gathered in Hamburg on Friday for a demonstration against the far right, and organizers said the protest was ended early because the mass of people led to safety concerns.

apnews.com

[4] https://m.blog.naver.com/mycom8335/221556864669
[5] https://youtu.be/-at6YBbj_qI?si=2d6uvX4legu7CZ8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