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자유칼럼

밑빠진 독 같아. Do aid really need to be done?

카리스χάρης 2024. 10. 24. 22:14

원조는 정말 해야 하는가? 
20여년 간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원조 대상이 여전히 같은 상태라면 멈춰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함께 가라앉는다. 
 

정말 원조를 필요로 하는 대상을 찾아서 인류를 위한 지원을 해야 한다. 
인류애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내가 정말 원조를 해야만 하는 사람이라고 꾸준히 생각하는 것도 오만이며,
정작 내가 돌봐야 할 사람을 외면하고 있지는 않는지 내 관점이 특정 대상에 기울어져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자문해 봐야 한다. 
 
원조를 하고 싶다면, 시작하기 전에 한계점을 정하고 시작해야 한다. 
무조건 퍼주는 것은 호구이다. 
내가 악어의 눈물에 휘둘리는 건지 정말 도와야 할 사람을 돕는 건지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If, despite 20 years of economic aid, we cannot revive or grow a country, then we must boldly abandon it. We are pouring water into a broken jar. playing victim with the eyes of cats have become accustomed to undue profits, and international aid rather undermines autonomous growth. If fundamental problems, whether corrupt or financial aid, they don't want to admitt it, and are not trying to solve their problem as themselve seriously, aid must be stopped. Otherwise, we will sink together. We must not waste our emotions and resource meaningless and improper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