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잡담/영화라마

내일을 위해 쏴라 (1969) 조지 로이힐

카리스χάρης 2016. 2. 25. 16:35



"good...for the moment, I thought we're in trouble"

 I don't know'

 meet the future



두 남자 주인공이 잘생겼다고 생각하면서 편하게 본 영화...
은행을 털면서 생활을 하는 두 남자가 위험인물이거나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보다는
철없는 허당이라는 생각...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불안하게 그려지는 삶...

그리고 인상깊은 마지막 정지 엔딩...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essok104&logNo=220629069197



영화의
두 주인공을 보면서 내 주변의 인물을 떠올리게 되었다.
두 주인공은 어쩌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총 솜씨, 말발? 이라는 재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은행털이범이라는 쉬운(?) 삶을 선택했을 것이다.
그 사람들만 그럴까?
내 주변에도 있지 않을까? 나는 그렇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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