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베를린 산책 하다. 도착한날 블루문이 떴다. 숙소 들어가기전 맥주 한병 사서 달 감상했다. 감사하다. 1) 자전거 차선 사이에 자전거 도로가 따로 있더라.. 오스트리아는 자전거 도로가 인도에 있는데 여긴 도로에 있네 공원 한켠에 자전거 뉘여놓고 쉬는 사람들 자주 목격된다. 2) Bahnhof Potzdamer platz 껌은 왜 붙인건지 모르겠는데 이런 껌들이 그래비티와 또 나름 어울리네. 3) Wagner 딴딴따단~~~신부입장곡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바그너... 독일을 대표하는 그리고 히틀러가 사랑한 예술가이자 유대인을 혐오한 예술가인데 엄마는 유대인이었다함. 4) Mendelssohn Bartoly park 빠바바바암.. ~~~~ 빠암 빠암 바 밤빰빰빠아 바암 바바암 바바암.. 신랑 신부 퇴장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