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유학생활

오스트리아 유학 준비편 003 - 항공편 예약

카리스χάρης 2022. 2. 24. 22:26

1. 입학서류 접수/ 2. 기숙사 신청/ 3. 항공편 예약/ 4. 비자 서류 준비 및 신청 / 5. 건강 체크 및 쇼핑


3단계. 항공편 예약, 기차앱 OBB

린츠공항아니고 빈으로, 그리고 기차를...

내 숙소와 대학은 린츠에 있다.
린츠로 가는 항공편은 많지 않다.
대신 빈으로 가는 항공편으로 자주 있다.
첫번째 방법은 뮌헨을 거처 린츠로 가는 항공편을 선택하는 방법이다. 이게 왕복 항복권 기준 삼십만원정도 비싸지만 네시간 정도 시간을 아낄수 있게 해준다.
두번째 방법은 빈으로 가는 항공편인데 이것 역시 중간 경유지가 있다. 그중에 이스탄불 거쳐 빈으로 가는 여정이 가장 짧다.

항공편은 대부분 수요일 편이 싸니까... 그걸 기준으로 검색해서 내가 원하는 요일과 비교해서 여행 일정을 정하였다.
가격들은 카드 프로모션까지 이용하면 6~70만원대에 형성되 있었다.
샤를공항을 경유할지, 도하를 경유할지, 두바이를 경유할지, 암스테르담을 경유할지 등을 고민하다가...
두바이 경유로 정하였다.

여정을 몇번 취소했더니 취소 수수료가 꽤 나오더군...
다음에는 일정을 잡고 3주안에 항공편을 예매해야겠다.



나는 두번째 옵션 빈을 도착지로 정하고,

1)
빈에서 린츠까지의 철도 여행을 위해서 OBB앱에 가입했다.
사람들이 철도회사 유료회원에 가입할 것을 추천했는데, 오스트리아 연방 철도 회사 앱을 이용하면 두번만 이용해도 연회비보다 이익이라고 한다.
모바일에 앱을 다운 받고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서 결제하자.
https://www.oebb.at/en/

지금까지 린츠행 여정 계획이었다.
린츠행 항공권 아니고, 빈행 항공권 구매한다음 기차 이용... 기차는 할인 앱을 이용하면 이득이고, 이 앱을 이용해서 오스트리아 체류중에도 여행을 할 수 있으므로 기차앱 추천.


2) 오미오(Omio) app
미리 구매하면 할인가로 완전싸게 살 수 있음.
대신 환불 규정 등 기타 보장이 약하며, 이 부분 보장 받고 싶으면 추가 비용을 내고 결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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