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만해도 무지한 덕분에
난 공보험에 늦게 가입 했었었다.
이번에 ecard를 싸보니 완전 다른 편안한 세상이네.
왜 빨리 안했을까...
1. 사보험 경우 절차는 이랬었다.
일단 사보험은 보험 자체도 비싸고
진찰시 진찰료 오만원정도 냄 (35유로)
진찰 후 처방전 종이 받는다.
처방전 들고 약국 가서 약 받고 결제 한다.
할인 없다.
우리 실손 보험처럼
사보험에서 진찰료랑 약값 환불받는다.
이 과정도 귀찮다.
게다가
전액 환불도 아니다.
2. E card 소지시
엄청 편하다.
일단 카드 들고 패닥한테 가서 카드 보여주고
진찰 받는다.
진료비 안낸다.
엑스레이 찍는 장소 알러지 테스트 기관 등은 다 따로 있다.
우리나라 처럼 원 스탑 서비스로 끝나지는 않기 때문에 여기저기 다니는게 귀찮기는 하다.
그래도 이카드만 들고다니면 다 알아서 해주고 따로 결제 안 하는 점은 편한거 같다.
오기카 랑 같은 층에 의료영상촬영소 있음.
스페셜리스트가 촬영해주고 촬영 자료는 내 담당의사에게 전송된다.
따로 요청하면 내가 가지고 다닐 수 있음
이카드가 있으니, 처방전도 따로 받지 않아서 편하더군.
아무 약국 가서
내 보험카드 보여주면 되더군.
약의 성격에 따라 약간의 비용을 지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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