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츠는 거의 매달 문화 행사가 있지만
특히 매해 봄
그러니까 4월 말쯤부터 5월까지는
지역 페스티발이 크게 열린다.
우리는 놀고 싶을 때 에버랜드, 서울랜드 등을 가면 되지만 여기는 그런 놀이 공원에 가는게 쉽지 않다.
대신 놀이공원이 매해 한번씩 설치 된다.
위치는 아르스엘렉트로니카 옆 광장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행사와 커뮤니티 모임이 열린다. 각종 커뮤니티나 문화권, 국가 등에서 참여하는 퍼레이드도 열린다.
길거리에서 크고 작은 규모의 공연도 쉽게 찾아 볼 수 있고, 펍에가도 재미있다.
모르는 사람들이랑도 서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사람들 대부분이 경계가 없고 친절하다.
매우 친근한 도시이다.
가족의 달 어디어디 갈 필요 없이 동네에서 놀기에 충분하다.
길거리 문화들--
펍 옆에 작은 공연이 열리고 있다.
마지막 날에는 불꽃놀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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